'생애 첫 주택 매수' 역대 최저..'집값 추가 하락 우려 커'

지난 21년 1분기 최다 기록을 했으며 작년 1분기에는 8만 7천660명이 첫 매수했다.
특히 매수자 중 30대 이하의 비중도 역대 최저로 3만 6천296명로 집계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제일 낮았고 경기, 인천, 부산, 충남, 대구 순이였다.
정부는 주택 매수를 위해 대출 규제 완화와 세금 감면 혜택을 내놓고 있지만, 높은 금리와 집값 하락에 대한 우려가 더해져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경제 연구원은 '국내 기준금리가 동결되었지만 금리 인하가 되지 않는 한 내 집 마련의 실수요가 늘어나기엔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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