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요소수 대란 없어"..요소수 재고 95%

기재부는 14일 브리핑을 열고 국내 차량용 요소수는 중국으로부터 정상적으로 수입 절차가 이뤄지고 있으며 중국의 요소 수출 축소는 비료용 수출물량으로 중국 정부의 공식적 조치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요소수 판매 주유소 97%가 재고를 보유한 상황이라며 5개월가량의 물량이 이미 확보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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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는 14일 브리핑을 열고 국내 차량용 요소수는 중국으로부터 정상적으로 수입 절차가 이뤄지고 있으며 중국의 요소 수출 축소는 비료용 수출물량으로 중국 정부의 공식적 조치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요소수 판매 주유소 97%가 재고를 보유한 상황이라며 5개월가량의 물량이 이미 확보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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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의 ‘깜짝 복귀 선언’으로 길게 이어졌던 의정 갈등이 빠르게 해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교육부와 대학 측은 이들의 복귀를 환영하면서도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해서는 아직 풀어야 할 산적한 문제들이 많다는 점에서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교육부 관계자는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의대 교육 지원 부
2026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20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올해(1만20원)보다 2.9% 인상된 수치로, 월 환산액은 215만6,880원(209시간 기준)이다. 이번 결정은 2008년 이후 17년 만에 노·사·공익위원 간 합의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간 매년 격렬한 대립 끝에 표결로 귀결되던 최저임금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