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사단 소속 훈련병 동기母 "훈련이 아니라 고문"..엄벌해 달라

훈련병 사망 사고가 발생한 소속 훈련병의 어머니는 '김현정의 뉴스쇼'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건 당시 상황과 훈련병들이 심리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머니는 이번 사고를 가혹행위로 규정하며, 책임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또 다른 간부들의 방관을 문제 삼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해당 사건 이후 12사단은 현재 실내 훈련 위주로 전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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