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빛과 음악을 즐길수 있는 '모네 인사이트'

그라운드시소 명동에서  6m 이상의 스크린으로 모네의 화려한 그림을 즐길 수 있는 '모네 인사이트'이 열리고 있다.

 

이번 명화와 다큐멘터리를 접목한 스토리텔링 방식에 내레이션이 더해진 것이 이번 전시의 특징이다.

 

인상파 화가의 후원자이자 모네의 오랜 친구인 폴 뒤랑 루엘(Paul Durand Ruel)의 관점으로 내레이션이 진행되어 바로 옆에서 모네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는 모네를 중심으로 바지유, 르누아르, 마네 등 약 200점의 명작들과 이에 걸맞는 음악으로 그림은 즐길 수 있다.

 

티켓가격은 성인 15,000원, 청소년·아동 1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