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팀 3위에 이어..이제 '태국'으로 간다

이어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은 오는 7일~14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배구연맹(AVC) 컵 남자 토너먼트에 참가한다.
대표팀 감독 임도헌은 "허수봉, 박경민, 임동혁, 임성진은 더욱 성장해 한국 배구간판으로 가야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네 선수 모두 이미 각자의 팀에서 에이스를 맡고 있다.
임동혁은 지난 시즌 35경기에 출전해 418득점, 54%의 공격 성공률을,허수봉은 36경기에 출전해 602득점, 공격 성공률 53%, 슈팅 효율 29%를 기록했고,
임성진도 31경기에 출전해 168점 공격 성공률 44%, 슈팅 효율 26%로 활약을, 박경민은 디그와 리시브효율 1위를 기록해 한국남자배구의 전망이 밝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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