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집무실 용산 이전 풍수지리설에 박민영 "윤석열 집 삼풍백화점 자리"
윤석열 당선인의 집무실을 국방부 용산기지로 옮기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풍수지리' 때문인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박민영 전 국민의힘 선대본 청년보좌역은 자신의 SNS에 "청와대를 용산으로 이전한 것은 지리학적 지리와 얽혀 있는데, 차기 대통령 당선자가 사는 '아크로비스타'가 삼풍백화점이 무너진 곳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글을 계시 했다.
이어 "야당 전문가가 아니라 과도의회가 구성되기도 전에 집을 약탈해 여론을 훔치려는 것"이라며 "시작부터 발목 잡는다는 오명만 뒤집어쓴 채 여론의 역풍을 맞게 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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