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내리고 임금도 주춤…물가 안정 '청신호'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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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 자리 잡은 일부 오래된 북한 음식점에서 근무하던 북한 출신 여성 종업원들이 지난달 하순을 기점으로 일제히 본국으로 돌아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교도통신은 17일, 베이징의 한 북한 음식점에서 여러 명의 종업원이 같은 날 동시에 귀국하는 등 인력 구성에 급작스러운 대규모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참혹한 인권 유린 실태를 폭로했던 중국인 관헝 씨가 미국에서 추방될 위기에 처했다. 관 씨는 2020년 신장 지역을 찾아 위구르족 등 소수민족을 구금하는 '재교육 수용소' 등을 촬영하며 인권 상황을 외부에 알렸다.관 씨는 이듬해 에콰도르와 바하마를 거쳐 미국 플로리다에 밀입국한 뒤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