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난리 난 두바이, "두바이공항 물에 잠겨"

CNN에 따르면, 16일 최소 160mm의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와 도로 붕괴가 발생했고, 오만에서는 홍수로 20명 가까운 사람들이 사망했다.
두바이 국제공항에서는 여객기들이 보트처럼 물을 헤치고 활주로를 운항했고 17일 오전까지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을 중단했다.
CNN은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면서 열대성 폭우가 잦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 시사픽커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NN에 따르면, 16일 최소 160mm의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와 도로 붕괴가 발생했고, 오만에서는 홍수로 20명 가까운 사람들이 사망했다.
두바이 국제공항에서는 여객기들이 보트처럼 물을 헤치고 활주로를 운항했고 17일 오전까지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을 중단했다.
CNN은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면서 열대성 폭우가 잦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 시사픽커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8일 감사원으로부터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으로 '주의' 처분을 받으면서 그의 거취를 둘러싼 논란이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해 국회 탄핵소추안 의결로 직무가 정지된 시기에 보수 성향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특정 정당을 비난하는 등 정치적 편향성을 드러낸 발언이 국가공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한국에 대한 25% 상호관세 부과를 8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하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공개하며 한미 통상 관계에 비상이 걸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한을 직접 공개하며, "불행하게도 우리의 관계는 상호적이지 않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