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승 도전' 김효주, 7언더파 65타 기록하며 상위권 안착

29일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 1라운드에서 김효주가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그는 이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셀린 부티에와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어센던트 LPGA에서 우승 후 통산 6승을 기록한 그는 이번 대회에서 7승에 도전하게 된다.

 

신지은은 6언더파로 공동 9위를, 안나린과 김세영은 공동 20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