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렌즈 착용하니 카드 속 다 보이네" 사기 도박 행각 들킨 치과의사 기소

치과의사 A씨는 사기 수법으로 지인들과 도박판을 벌여 거액을 편취해 사기죄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카드 도박을 하면서 지인들 몰래 카드를 판별할 수 있는 '특수 렌즈'를 착용하고 승률을 조작해 1년 여간 최고 7억 원을 편취해 고소당했다.
현재 A씨는 2년 가까운 수사에 평범하게 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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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A씨는 사기 수법으로 지인들과 도박판을 벌여 거액을 편취해 사기죄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카드 도박을 하면서 지인들 몰래 카드를 판별할 수 있는 '특수 렌즈'를 착용하고 승률을 조작해 1년 여간 최고 7억 원을 편취해 고소당했다.
현재 A씨는 2년 가까운 수사에 평범하게 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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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중심 상권인 명동에서 특정 국가 관광객을 향한 혐오 시위로 물의를 빚었던 시민단체가 경찰의 제재를 받자, 이번에는 중국 동포 밀집 거주 지역인 대림동으로 그 무대를 옮기겠다고 선언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는 혐오 표현의 장소가 관광지를 넘어 평범한 이주민들의 삶의 터전으로 직접 파고드는 것으로, 더 큰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안창호 위원장이 내부 직원들로부터 인권침해 진정 대상이 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였다. 인권 옹호의 최전선에 서야 할 기관의 수장이 여성 비하 및 성소수자 혐오 발언 등으로 고발당한 것으로, 인권위 출범 24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국가인권위 지부가 지난 한 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