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 챔프전 진출' OK금융, 상대는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

이후 31일 2차전을 치른 뒤 안산에서 3·4차전을 가진다.
OK금융그룹은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3라운드서 전패를 기록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이후 4라운드부터 상승기류를 타 리그 3위로 봄 배구에 입성했다.
대한항공을 이끄는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신형 엔진’이라 불리는 장한 정한용·임동혁과 막심을 내세우며 정상을 향해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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