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침 돌봄 공백에 `키움센터` 사업 확대

서울시가 아침 돌봄 공백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사업을 선보였다.

 

시는 4월부터 총 10개 키움센터에서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며 이후 수요에 따라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맞벌이 등으로 출근 시간대 돌봄 공백이 발생하자 맞춤형 돌봄정책을 마련했고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출근 시간대 틈새 돌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내용은 `우리동네키움포털` 누리집에 확인할 수 있으며 25일부터 전화 문의 후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