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연, 2024년 경제성장률 2% 수준 회복할 것

2023년 4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성장률은 2.2%로 지난해 1.4%로 떨어진 뒤로 경기회복이 완만하게 진행되고 있다.
반도체 수출 증가와 자동차 수출 호조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는 작년 5월 이후 9개월 연속 흑자를 지속하고 있다.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52.8% 급증했고, 자동차 수출이 24.8% 증가, 기계류가 16.9%, 석유제품이 12% 증가했다.
한경연은 기준금리 인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하반기 이후에 내수 회복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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