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이 두 마리에 9980원? '파격적'

 이마트가 발표한 '가격파격 선언' 제품군이 식재료와 즉석조리까지 확대됐다. 

 

달걀은 한 판에 33% 정도 싸게 팔고, 시금치 1단도 반값에 판다. 컵밥도 반값 정도로 할인한다. 즉석조리 코너 인기 상품인 치킨도 두 마리에 1만 원도 안 되는 가격에 내놓았다.

 

이마트 본부장은 초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상품 목록에 다양한 제조사를 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