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후폭풍'.. 전공의 달래기 나선 정부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이 15일 공개적으로 사직 의사를 밝히자 의료계와 정부의 대치가 심화하고 있다.대형병원 필수 의료의 중추인 전공의들을 중심으로 파장이 확산하자 정부는 진화에 나섰다.
정부는 각 수련병원에 전공의 집단 사표 수리 금지를 지시하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젊은 의사들의 애환을 이해한다며 `달래기`에 나섰다.
복지부는 상반기 내로 `연속근무 36시간 축소 시범사업 모델`을 마련과 더불어 전공의의 의견을 `대폭 수렴`해 지도전문의 배치 확대 방안 등도 빠르게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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