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트럼프..공화당 경선 51%로 압승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확고한 지지층과 치열한 2위 경쟁에 따른 차순위 표 분산, 경선 일정 등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유리하게 펼쳐지고 있다.
경선이 펼쳐진 전날 아이오와주에는 폭설과 한파가 닥쳐 트럼프 캠프도 이를 걱정했으나 결국 쓸데없는 우려로 드러났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이오와주에서 51%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디샌티스 주지사는 29.8%를 기록해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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