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민간 첫 달 착륙선 "연료 누출"로 실패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세계 최초의 민간 달 착륙 시도가 사실상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세계 최초의 민간 달 착륙선 '페레그린'을 발사한 '애스트로보틱'은 성명을 통해 착륙 대신 달과 최대한 가까워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착륙선의 추락을 막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페레그린은 발사 이후 태양열 전지 패널과 연료 계통에 문제가 발생해 동력을 잃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