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300억 들여 에르난데스 영입..막강한 타선 구축 성공

 미국 주요 스포츠 매체들은 LA 다저스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약 309억 3,000만 원의 입단 계약을 마쳤고 메디컬 테스트만 남겨뒀다고 보도했다.

 

에르난데스의 영입으로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경쟁팀들을 압도할 타선 강화에 성공했다.

 

에르난데스는 2023시즌에는 시애틀 매리너스로 둥지를 옮겨 160경기에서 타율 0.258, 161안타, 26홈런, 93타점, OPS 0.741을 기록하며 생산성은 높지 않지만, 특유의 장타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