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60년 만에 오너경영 막 내려"..새 주인은 한앤코

60년 만에 남양유업 오너 경영이 막을 내렸고 남양유업의 새 주인인 한앤컴퍼니가 경영 정상화와 훼손된 이미지 회복에 주력할 예정이다.

 

대법원이 4일 한앤코가 남양유업 오너 일가를 상대로 낸 주식양도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한 원심을 확정하면서 홍 회장 일가가 보유한 주식 37만 8938주를 한앤코가 넘겨받게 된다.

 

2021년 남양유업이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고 발표해 사회적 논란이 커졌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홍 회장이 회장직 사퇴를 발표하고 오너 일각 보유한 남양유업 지분을 한앤코에 넘기기로 계약했으나 그 약속은 지키지 않았다.

 

이에 한앤코는 소송을 제기했고 1·2심, 그리고 대법원까지 한앤코의 손을 들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