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는 5·7급 공무원시험, 20세→18세로 하향

2024년부터 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의 수험부담을 완화하고, 유능한 인재 선발을 위해 공무원 채용시험 응시 연령을 낮추고 면접 평가를 시행한다.

 

2일 인사혁신처는 다양한 공무원 채용시험 및 편의 지원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5·7급 국가공무원 채용시험의 응시 연령이 '18세 이상'으로 변경함에 따라 연령이 아닌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