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에서 만나는 게릴라 콘서트.."광화문·사당·왕십리 등"

 12월 30일 오후 4시 서울 지하철역에서 게릴라 콘서트가 펼쳐진다.

 

총 5개소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먼저 광화문역에서 골든걸스의 공연이 펼쳐진다.

 

선릉역에서는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부문에서 은메달을 거머쥔 홍텐의 무대가, 왕십리역에서 걸그룹 하이키(H1-KEY)가 노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선보인다.

 

사당역에서는 '범 내려온다'의 이날치와 퓨전팝 댄스의 앰비규어스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는 랜덤플레이로 유명한 약사, 크리에이터 고퇴경의 흥겨운 댄스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