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올해의 클래식 음반`, 임윤찬 실황음반 선정돼

뉴욕타임스가 `올해의 클래식 음반` 25선을 발표했는데 이 중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실황 연주가 담긴 `임윤찬-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을 포함했다.

 

NYT는 음반 속 임윤찬이 18세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말하며 이미 기술적으로 경이로운 경지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연주자가 되고 싶다는 임윤찬의 목표를 소개하며 그가 목표대로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