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지연 "아내 지연이 먼저 꼬셔"

유튜브 채널 `이대호`에서 황재균이 출연해 아내인 티아라 지연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결혼은 자신이 먼저 하자고 했지만 처음 꼬신 건 아내라고 주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4년 전부터 지인으로부터 지연을 소개해주겠다는 이야기에 부담스러워 나중에 같이 밥이나 먹자고 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통화나 문자 할 때 돌직구가 계속 날아왔다며 아내가 계속해 호감을 표시해서 자신이 만나자고 했다.

 

두 사람은 작년 12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