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복귀? FA 류현진 "아직 조심스럽다"

류현진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한화 이글스에서 통산 190경기(1269이닝) 98승 5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0으로 활약했고 이후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그는 올해 토론토와의 계약이 끝나 시즌 종료 후 FA가 됐다.
많은 한국야구 팬들은 류현진의 한화 복귀를 절실히 바라고 있지만 그는 일찌감치 메이저리그 계약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12월 중순쯤에 결정이 될 것 같다며 한국 복귀에 대해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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