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더 글로리` 유튜버 표예림 숨진 채 발견

앞서 표씨는 유튜브를 통해 학교폭력 피해 호소가 거짓이라는 공격을 받은 데 대한 괴로움을 호소하며 "삶을 지속해야 할 어떤 것도 남아있지 않다"고 극단 선택을 예고한 바 있다.
표씨의 극단 선택 소식이 전해진 뒤 온라인상에서는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의 신상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촉법나이트`의 운영자 A씨는 가해자들에 대한 제대로 된 법적 처벌도 없고 심지어 가해자들은 반성도 없었다며 가해자로 지목된 4명의 실명과 과거 학창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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