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 열개의 탄성` 영산강국제설치미술제 10월 20일 개막

오랜 역사성을 품고 있는 나주에서 `흐름, 열 개의 탄성`을 주제로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통합 축제가 10월 20일~11월 30 전남 나주시에서 열린다.

 

미술제는 국내외 작가 15명이 참여해 조각, 설치, 영상미디어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옛 나주역사, 옛 화남산업, 나빌레라 문화센터, 나주목사내아 금학헌, 서성문, 나주향교, 금성관, 나주정미소, 영산포등대, 영산나루 등 10곳에 작품이 설치된다.

 

전시 기간 관객 체험 행사와 아트투어, 학술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나주시 문화예술특화기획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