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 불안감 커지자 교육부 "학교 급식에 일본산 수산물 사용 안해"
25일 교육부는 오염수 해양 방류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학교 급식에 불안감을 커지자 안전성이 확인된 수산물만이 학교 급식에 공급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우리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해역부터 생산, 유통단계까지 삼중으로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부는 학부모가 참여하는 학교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최근 3년간 초·중·고·특수학교 1만 1843곳을 조사한 결과 일본산 수산물 사용현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앞으로 관계부처, 교육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질 좋은 식자재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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