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샤니, 반복되는 `끼임사고`.."재발 방지 약속"

1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사고가 일어난 샤니 제빵공장을 방문해 사고 경위와 조치 등에 관해 설명을 들은 뒤 사고 현장을 살펴봤다.
현장 시찰 후 박 위원장은 사고 당시 경보음이 울리지 않은 이유를 추가로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SPC 측은 지난해 10월에 20대 근로자 사망사고가 난 이후 사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말뿐인 조치였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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