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도 반할 만한 박서준 인성 '인연 중요해'

도시락을 들고 나타난 나피디를 보고 깜짝 놀란 그에게 나피디는 ‘고마워서 그래 1탄’의 첫 게스트라며 그동안의 고마움을 표현하려고 1번으로 왔다고 말했다.
수제 도시락 속에 전복 특대형, 완두콩 하트가 웃음을 안겼고 그는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다”며 폭소했다.
나피디는 급하게 삼시세끼 게스트로 출연을 부탁했는데 박서준이 바로 동의해줘서 남은 인생을 그를 위해 산다고 할 정도로 고마웠다고 말했다.
'여름방학' 첫 촬영 때 어떤 프로인지 알려주지도 않았는데도 게스트로 와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인연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하자 나피디는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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