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루카쿠↔블라호비치' 제안 성사되나?

이탈리아 매체에 따르면 유벤투스와 로멜루 루카쿠가 3+1년 계약에 합의하며 세리에A 유벤투스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공격수를 맞바꿀 것이라는 전망을 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첼시는 블라호비치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첼시가 블라호비치의 영입을 원하자 유벤투스는 이적료로 최소 4,000만 유로를 요구했고, 첼시는 루카쿠를 유벤투스에 제안했다.

 

첼시에서 입지가 떨어진 루카쿠지만 여전히 베테랑 스트라이커이자 세리에A에서만큼은 검증된 스트라이커로 유벤투스에 필요한 영입이라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