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축하 떼창 받은 "마고 로비"..'인생 최고의 생일'

톰형에 이어 배우 마고 로비가 내한했다.

 

지난 2일 영화 `바비`의 핑크 카펫에 주연배우 마고 로비와 메리카 페레라, 감독 그레타 거윅이 함께 등장했다.

 

이번 행사는 바비의 상징색 `핑크`를 앞세워 레드카펫이 아닌 핫핑크색 레드카펫에서 이뤄졌다.

 

첫 내한인 `바비` 팀은 진도북춤 공연부터 한복의 대가 박술녀 디자이너의 한복을 선물로 받았고 세 사람은 사인 및 사진 촬영으로 오랜 시간 그들을 기다린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마고 로비의 생일이었던 이날, 팬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고 그는 인생 최고의 생일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