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1심 집행유예→2심 징역 2년

서울고법은 그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약물치료 80시간 이수와 벌금 3,985만 원을 선고했다.
그는 2021년부터 9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구매해 총 14차례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과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마약범죄는 사회 전반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라며 "피고인의 범행이 공범보다 가볍다고 볼 수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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