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타선 가진 LG..새 역사 쓰나?

LG 구단의 타율이 29일 0.290로 베스트 9 라인업은 모두 3할에 근접하거나 초과했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은 타율이 0.320으로 LG 타자 중 가장 높다.

 

올해 LG 타선의 조정점수생산성(wRC+)은 128.5점으로 박동원이 179.7점으로 개인 wRC+가 가장 높았고 홍창기, 오스틴, 문성주, 문보경, 오지환, 김현수, 박해민, 김민성이 뒤를 이었다.

 

LG 타선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역대급 성적을 쓸지 주목되는 가운데 9명 모두 공격이 가능해 어느 시즌보다 좋은 한 해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