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남편 '독박 육아 SNS'에 갈등..이현이 서움함 폭발

이현이가 축구 연습 중 경련이 일어나 치료를 받느라 남편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 그 사이 그의 남편은 그와 함께 먹을 냉면을 주문해 놓은 상황에 아내가 전화를 받지 않아 냉면을 먹지 못한 채 기다렸다.
귀가한 이현이를 보자 그의 남편은 연락이 없어 약속을 취소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 쉬는 날 가족과 함께 벚꽃 축제를 가면 좋은데 축구 선수들과 보러 갔다며 그의 SNS 사진을 언급했다.
이에 그는 남편이 주말 육아 시 꼭 SNS 해시태그를 통해 독박 육아하는 걸 드러낸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남편이 올린 사진과 해시태그를 보면 '죄인이 된 것 같다'며 '날 저격하는 것이냐? 나도 평일에 육아하는 사진 다 찍어 올릴까?'라며 속상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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