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4년 만에 적자 낸 반도체..1분기 적자 4조 5800억 원
27일 발표한 삼성전자의 2023년 1분기 실적이 2009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1조 원 아래로 떨어졌다.1분기 매출 63조 7454억 원, 영업이익 6402억 원으로 작년 대비 각각 18.1%, 95.5%로 하락했다.
디바이스솔루션(DS)이 경기 침체 영향으로 4조 5800억 원의 적자를 냈고, 스마트폰 사업이 포함된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분기 적자는 간신히 피할 수 있었다. 디스플레이(SDC) 부문은 중소형 패널의 시장이 위축되었으나 대형 패널 속 신제품 QD-OLED TV가 출시돼 적자 폭이 개선됐다.
삼성전자가 14년 만에 1분기에 반도체 부문에서만 4조 5800억 원의 적자를 내며 반도체 불황의 여파를 보여줬다.
삼성전자는 미래를 대비해 설비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고 올해 1분기 반도체에서 9조 8천억 원, 디스플레이(SDC)에서 3천억 원 등 시설 투자액 10조 7천억 원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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