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어비전 소속 제시 "박재범과는 클럽에서 만난 사이"

지난 23일 방송된  ‘더 시즌스’에서 박재범은 자신이 운영 중인 모어비전의 새 식구가 된 제시를 타이거JK에게 소개했다.

 

박재범의 소개로 등장한 제시는 자신을 “모어비전 새로운 가수 제시”라고 소개했고, 서로 알고 지낸 지 14년이 되었다며 오랜 인연임을 밝혔다. 

 

제시는 박재범과의 첫 만남을 클럽이라고 했지만 박재범은 다른 곳이었다며 서로 다른 기억을 이야기해 웃음을 줬다. 

 

이어 제시는 타이거JK와의 인연이 18년이나 되었고 함께 고생을 많이 한 사이라고 회상했다.

 

제시는 그때 자신의 나이가 14살이었는데 미래 언니가 너무 잘 해줬다며 고마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