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시다, 또 야스쿠니 공물 봉납..외교부 "깊은 실망과 유감"

또한 '초당파 모임' 회원 90여 명이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해 집단 참배했다.
정부는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 참배한 것에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했다.
이어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일본은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는 행동을 되풀이하고 있다. 일본의 책임 있는 인사들이 나서서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 시사픽커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