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코치 '헤어초크'..내 담당은 "손흥민·이재성·정우영"

클린스만 감독이 오랜 인연을 이어온 헤어초크에게 한국 대표팀 수석코치 자리를 맡겼다. 이로써 클린스만호의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하면서 클린스만은 본격적인 대표팀 행보에 나섰다.

 

헤어초크는 2011∼2016년 미국 대표팀 수석 코치, 2018~2020년 이스라엘 대표팀 감독, 2021~2022년 오스트리아의 아드미라 바커에서 감독직을 맡았다. 헤어초크 코치는 비엔나에 거주하며 유럽에서 활동하는 손흥민, 이재성(마인츠)과 정우영(프라이부르크)를 관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