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에서 활약한 이정후, 일본에 와라!

KBO리그 MVP인 이정후가 WBC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일본과의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일본 에이스 다르빗슈와의 맞대결에서 안타를 만들었다.

 

WBC 1라운드 최종전이 끝난 기자회견에서 일본 기자가 "아버지 이종범처럼 일본프로야구에서 뛰어볼 생각이 있냐"는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이정후는 "일단 한국에서 잘해야 하고 미국 도전을 꿈꾸고 있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