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실사판" 황영웅, 약자만 골라 폭행

온갖 사생활 논란에 휘말리고 있는 황영웅의 마지막 무대가 그대로 전파를 탔다.

 

결국 문자투표에서 황영웅이 1등을 했고, 그는 여론을 고려해 최종 우승하게 된다면 우승 상금을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황영웅의 학교폭력 피해자라고 밝힌 A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황영웅이 약자와 장애인 친구들만 때렸으며 잘나가는 친구들에게 잘 보이려고 더 그랬다고 주장했다.

 

또 전 여자친구 B씨는 황영웅에게 데이트 폭행을 당했고 이후 합의금 조건으로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많은 사람들의 황영웅에게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그의 논란은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