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얼굴을 한 음주운전 가해자
생일 이벤트라며 휘발유를 뿌려 친구를 다치게 한 가해자가 최근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내 논란이 커지고 있다.실화팀에 따르면 A씨는 생일날 친구의 얼굴에 강제로 두건을 씌운 뒤 차에 태워 빈 공간으로 끌고 갔다. 그는 친구의 팔과 다리를 묶고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온몸의 40% 화상을 입혔다.
작년 10월에 새벽 술을 마신 가해자 A씨는 운전석에 올라 음주운전을 하다 피해자 B씨가 몰던 승용차를 들이받았고,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심정지 상태로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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