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조 '유럽→FC서울로...복귀 가능성 UP↑'
황희조(30)가 FC서울로 복귀 가능성이 드러나고 있다.황의조는 올 시즌 지롱댕 보르도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했고 그리스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됐다.
그러나 황의조는 올림피아코스에서 부진했했으며, 그리스 슈퍼리그 5경기에서 어시스트 1개에 그쳤고 부상이 겹쳐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또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후 올림피아코스가 임대를 마쳐 향후 그가 K리그 복귀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2일 FC서울 관계자는 "황의조 협상중이다"라며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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