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마스크 해제에 '다시 화장해야지'... 뷰티 업계 웃음꽃 활짝
1월 30일부터 실시된 정부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가 뷰티 업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아워글래스의 지난 1월 매출은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9%나 증가했다.
특히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앞둔 1월 28일부터 이미 착용 의무가 해제된 2월 1일까지 5일간의 매출은 무려 149% 증가했다.
아워글래스의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제품은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으로 촉촉한 제형의 립글로스다.
기존에는 마스크에 쉽게 묻어나는 제형 때문에 활용도가 낮았지만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어지면서 단숨에 인기 제품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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