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주지스님, '성추문 의혹'으로 임기 8개월 남겨두고 '사표'

1월 6일 해인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현응 승님이 최근 비구니 스님과 속옷 차림으로 노출되는 문제가 확산되자, 사직서를 제출하고 나타나지 않고 있다"라고 발표하면서 주목받았다.
지난 16일 해인총림 해인사는 임시회의를 열고 성추문 의혹을 받고 있는 주지 현응 스님을 절 밖으로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조계종의 공식적인 징계가 아니기 때문에 사태의 진정성에 따라 조계종 차원의 조사와 징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17일 현응 스님은 임기 8개월을 남겨두고 사표를 내 파장이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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