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현직 경찰의 성범죄 사실 밝혀져... 충격

 영국 런던의 현직 경찰이 지난 20년간 12명의 피해자에게 49건의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확인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가해자는 데이팅 어플으로 만난 여성들에게 경찰 신분증을 보여주고 안심시킨 뒤, "신고해봤자 경찰인 내 말을 믿을 것"이라고 경찰 신분을 역이용한 협박을 하며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가해자의 집 계단 아래 개집 크기고만한 작은 찬장에 피해자를 나체 상태로 감금시킨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기도 했다. 피해자를 노예라고 지칭하고 허러띠를 이용해 폭행하거나 피해자에게 소변을 누며 막대한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끼쳤다.

 

해당 사건으로 영국 내 경찰에 대한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이에 런던경찰청 부국장 바버라 그레이는 "가해자가 계속적으로 경찰직을 맡은 것이 피해자들의 고통을 연장시켰음을 사과한다"며 "가해자를 공식 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