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새롭게 창출된 富 상위 1% 몫, 빈부격차 심화

 코로나19가 확산된 지난 2년 동안 새롭게 창출된 부의 63%는 상위 계층에 고스란히 돌아갔다는 분석이다.

 

현지시간 15일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이 스위스 다보스의 세계경제포럼에서 ‘슈퍼리치의 생존’이라는 이름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간 세계 각국에서 약 42조달러(한화 약 5경2000조원) 규모의 새로운 부가 창출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새로운 부의 약 63%인 26조달러(한화 약 3경2000조원)는 세계 상위 1%에 해당하는 일명 '슈퍼리치'의 차지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하위 90%는 1달러를 벌기 위해 노동하지만 같은 시간 상위 1%는 별다른 노력 없이도 약 170만달러씩 재산이 증가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