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 불안에.. '금 값' 고공행진!

현지시간 3일 뉴욕 상품 거래소에 따르면 '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1.1%($19.90) 오른 온스당 $1,846.10'에 마감되었다.
이는 지난 6월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가격에 금융사들이 주목하고 있다.
금융전문가에 따르면 "경기 둔화, 주식 시장 평가 위험, 올해 인플레이션이 3% 이하로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중앙은행 금리가 정점에 달할 것이라는 관련 기대로 인해 올해는 금 가격에 우호적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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