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의 장미' 오스칼, 뮤지컬로 만난다

7일 제작사인 EMK뮤지컬컴퍼니는 "2023년 12월 LG아트센터 서울 LG시그니처홀에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일본 만화 '베르사유의 장미'원작으로 '오스칼'이라는 가상 인물을 주인공으로 프랑스 혁명의 역사를 담아낸다.

 

특히,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벤허' 등을 만든 왕용범 감독과 이성준 작가가 참여해 기대되고 있다.

 

 EMK뮤지컬컴퍼니는 "원작의 내용을 유지하면서도 뮤지컬 장르만이 전달할 수 있는 감성과 매력을 부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