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원내대표로 이정미 '당선'.. 이원기는 '낙선'

김윤기 후보는 36.95%(3,180표) 득표로 낙선했다.
이 대표는 노동운동가로 활동하다 2000년 민주노동당이 창당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20대 국회에서 정의당 비례대표를 거쳐 2017년 4선 당 대표를 지냈다.
한편, 지난 대선에서 정의당 대선후보로 출마했으나 2차 투표에서 심상영에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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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기 후보는 36.95%(3,180표) 득표로 낙선했다.
이 대표는 노동운동가로 활동하다 2000년 민주노동당이 창당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20대 국회에서 정의당 비례대표를 거쳐 2017년 4선 당 대표를 지냈다.
한편, 지난 대선에서 정의당 대선후보로 출마했으나 2차 투표에서 심상영에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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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뉴질랜드 국회의원을 지낸 루이자 월의 외침이 대한민국 국회 한복판에 울려 퍼졌다. 일본의 이시카와 타이가 전 의원 역시 “아시아의 대만, 네팔, 태국에서 동성혼이 실현됐다. 다음은 반드시 우리 일본과 한국의 차례”라며 힘을 보탰다. 한국의 동성 부부 11쌍이 전국 법원에 혼인신고를 받아달라며 소송을
김건희 특검의 조사를 받은 후 극단적인 선택을 한 양평군청 공무원 A씨의 변호인이 신청한 피의자 신문 조서 열람을 특검이 거부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검은 15일, "조서가 공개될 경우 현재 진행 중인 수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는 입장을 밝히며, A씨의 사망으로 변호인과의 법적 위임 관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