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대통령 막말, 대한민국 야당에 향해 한 말"

이어 "대통령의 발언중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다"라고 전했다.
즉, 대통령실에 따르면 논란이 되고 있는 윤대통령의 발언 "이 XX들이 (미국) 국회에서 승인되지 않으면 바이든 쪽팔려서 어떡하냐"가 "이 XX들(한국 야당)이 국회에서 승인되지 않고 날리면 (내가)쪽팔려서 어떡하냐"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자유와 연대에 대한 국제사회의 책무를 다하기 위한 정부의 기조연설을 발표했지만, 야당이 거부하면 나라가 면이 서지 않을 것'이라 해명했다"고 전했다.
한편, 전날 글로벌 펀드의 재정 공약 회의는 미국, EU, 캐나다, 독일, 프랑스, 한국, 일본이 저개발국의 질병 퇴치를 위한 재정적 기부를 발표한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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